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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칠오닭갈비(대표 이강열)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문호 1리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닭갈비 6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로 5월 가정의 달 코로나19 확산세로 각종 경로잔치가 취소되며 우울해 계실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강열 대표는 “어버이날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칠오닭갈비는 지난 1월, 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닭갈비 250인분, 치킨 30마리 기탁한 바 있으며, 계속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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