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서울~양평 고속도로‘확정'기념 '양평아리랑'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의 뮤직비디오

728x90

https://youtu.be/4Gb-C16zdCc

서울-양평 고속도로‘확정’영상 타이틀.

양평아리랑의 저작자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의 3집 앨범 CD 자켓.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정동균 군수가 4월30일 기획재정부의‘서울-양평 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확정과 관련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4월 22일 10시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정동균 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구간을 설명하고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이 신규노선으로 확정 기념촬영.
정동균 군수 브리핑 전경.
양평군청 전경.
양평군 시가지 전경.
서울-양평 고속도로‘확정’영상 타이틀.

'양평아리랑'뮤직비디오/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서울~양평 고속도로‘확정'기념
2021.4.22, '용문-홍천' 간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
2021.4.30, 서울-양평 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확정
양평군민들 ‘환호’ 함성

노래곡명: 양평아리랑

저작자: 작사/조현자 작곡/조파조 편곡/최강산 노래/조현자


양평군이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발전으로 비상(飛上)을 하고 있다.

2021년 4월22일 오전 10시 수도권과 강원도 내륙을 최단거리로 잇는 '용문-홍천' 간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 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은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이 신규노선으로 확정되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국가철도망으로 양평군이 철도의 중심축의 요충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이 발표된 후 1주일만에 2021년 4월30일‘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확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으로 12만 양평군민의 염원이기도 했다.

2021년 4월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4월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당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비용대비 편익(B/C)이 낮고, 수도권으로 분류되면서 부정적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포함한 양평군의 적극적 건의로 정책성평가 부분에서 높게 평가돼 조사 통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또한 총 33명의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관련 지자체인 경기도 광주·하남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직접 발로뛰는 행정과 함께 양평군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4,882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군민의 열정을 보였다. 

외에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 참석 전, 정동균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한목소리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양평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의 3기 신도시 확정과 양평군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로 교통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계획이다. 

이로 인한 관광객과 유입인구 수 증가는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은 관광 물류수송에도 기여해 낙후 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은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 전체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40여년 동안 군민들이 받은 규제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양평아리랑'뮤직비디오/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서울~양평 고속도로‘확정'기념
2021.4.22, '용문-홍천' 간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
2021.4.30, 서울-양평 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확정
양평군민들 ‘환호’ 함성

노래곡명: 양평아리랑

저작자: 작사/조현자 작곡/조파조 편곡/최강산 노래/조현자

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프로필

· 수상 경력 
·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출연 장려상 수상/2002
·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인기상 수상/2002
·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 수상/2010
· 경기도지사 봉사 상 수상/2010
·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2012
·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 수상/2013  
· 양평군홍보대사 위촉/2016

· 방송 활동 :
· 전국 TOP10 가요쇼 출연(400회 특집)
· 창원 KBS 즐거운 저녁길
·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법문이 있는 음악카페(서울)
· SBS DJ처리와 함께 아자. 아자. 스카이넷 kiss 라디오
· TBS 서울교통방송. TBN 교통방송. 등 각 방송 출연 
· 2016년 9월 본인저작 ‘양평아리랑’ 신곡 첫선 발표
· KFM경기방송(FM99.9) 특집 생방송 출연(제64회 경기도민체육대회 'DJ장벽진의'바운스 바   운스 양평 오픈 스튜디오')/2018

· 정규앨범
 1집 앨범/ 2011년 바보야. 여주아리랑. 기도하는 여인
 2집 앨범/ 2013년 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거울아. 아버지 
 3집 앨범/ 2017년 양평아리랑
 4집 앨범 현재 준비중

양평군이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발전으로 비상(飛上)을 하고 있다.

2021년 4월22일 오전 10시 수도권과 강원도 내륙을 최단거리로 잇는 '용문-홍천' 간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 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은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이 신규노선으로 확정되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국가철도망으로 양평군이 철도의 중심축의 요충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이 발표된 후 1주일만에 2021년 4월30일‘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확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으로 12만 양평군민의 염원이기도 했다.

2021년 4월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4월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당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비용대비 편익(B/C)이 낮고, 수도권으로 분류되면서 부정적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포함한 양평군의 적극적 건의로 정책성평가 부분에서 높게 평가돼 조사 통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또한 총 33명의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관련 지자체인 경기도 광주·하남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직접 발로뛰는 행정과 함께 양평군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4,882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군민의 열정을 보였다. 

외에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 참석 전, 정동균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한목소리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양평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의 3기 신도시 확정과 양평군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로 교통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계획이다. 

이로 인한 관광객과 유입인구 수 증가는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은 관광 물류수송에도 기여해 낙후 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은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 전체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40여년 동안 군민들이 받은 규제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