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반시설(고속도로,철도 등)확정 따른 지역발전 대비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21년 358억 확보 시설공사 5개소,설계용역 8개소(신규 3개소 추가발주)추진
양평군 환경사업소(소장 진오석)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철도 확정 등 국가 기반시설의 양평군 유치에 발맞춰 지속적인 군의 유입인구 증가에 대비한 환경기초시설(이하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에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년부터 추진한 양평공공하수처리시설과 옥천면 신복4리(양현마을) 소규모 시설을 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양서면 국수리 권역(신설)과 용문‧양동면(증설) 인구 증가에 대비한 신‧증설 공사를 위한 부족공사비 60억 원을 금번 추경에 확보해 21년에만 약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투입해 원활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확정된 ‘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병행해 올해 군비를 선 투입, 양서‧서종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3개소 설계용역을 추가로 발주해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우선 건의를 위해 선제적으로 설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추진중인 양서‧서종‧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설계용역은 내년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약 1만 명의 인구증가 대비한 증설물량에 해당한다.
현재 설계가 진행중인 5개소에 대한 모든 설계를 마무리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해 국비 등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양평군 발전과 인구증가에 따른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적기 신‧증설, 노후 분뇨처리시설의 이전 등 하수시설 확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 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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