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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해충 제로(zero) 사업 추진

KSN스타 2020. 9. 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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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3개 가구에 해충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및 해충 확산이 염려되나 경제적 문제로 자체 방역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3회에 걸쳐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김영주 위원장은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코로나와 장마로 지친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대1 결연사업, 긴급출동추진단, 이웃돕기 물품 등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