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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열린 의회·신뢰받는 의회'구현

KSN스타 2020. 7. 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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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w55Oq_2_Y

제8대 양평군의회 개원 2주년 후반기 전진선 의장 인터뷰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 실현
의정연구와 교육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민생 의정 구현에 최선

2018년 7월 전반기 의장단(의장 이정우, 부의장 송요찬)을 구성하고 2년간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양평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의장 전진선, 부의장 송요찬)을 새롭게 구성하고 7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2020년 7월1일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의 의회상과 비전 그리고 향후 의정 발전의 구상에 대한 본방과 인터뷰를 가졌다.

Q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
전진선 의장은 인터뷰에서 소감에 대해 "의원님들이 여러분 계신데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 8대 하반기 의장을 맡게 되었다" 며 "의원님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고 겸손함을 피력했다. "또한 지금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어려운 삶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 저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 "그간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를 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과 군민과 소통하는 민생의정을 구현하여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의장님이 추구하는 의회상과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전 의장은 "저희 8대 의회는 상반기에도 열린의회상을 표상으로 일해왔다"며 "아울러 하반기에도 전반기에 했던 열린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뿐만아니라 공부하고 교육하는 의원들이 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특히 세미나 연구활동을 통해 의원들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뒷받침을 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함께 군민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며, 특히 집행부가 하려는 일에 의회가 걸림돌이 되지않도록 하고 집행부와 함께 일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우리 군민들께서 지적해주는 내용들은 집행부에 전달해 잘못된 것은 질책하고 견제함으로써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책적인 제안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Q 군민들이 바라보는 양평공사의 시각이 그리 좋지 않는데 의장으로서 양평공사의 견해는?
"양평공사는 그동안 군민들에게 짐이 되어왔다고 생각이 된다. 시선 조차도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민선 7기가 들어와서 공사를 다시 만들어 보겠다는 노력을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 그방향이 만들어지지 않았고 또한 집행부와 공사 조직원들 사이에 방향도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이러한 방향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의회가 함께 하겠으며, 군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의회가 역할을 충실히 해, 그래서 양평공사가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돼 사랑을 받고 우리 군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공조직이 되도록 의회가 함께 하도록 의장인 저로서도 심혈을 기울여 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Q 양평군민들에게 인사 말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이 가장 큰 현안인것 같다. 그동안 군민들께서는 자신과 가족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생활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이러한 불편사항들도 참아내셨다"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 같다. 우리군민들께 그동안 노력을 또 예방을 위해서 함께 해주신 점을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하고 "군민들에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으며, 특히 의회를 의회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