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야간 횡단보도를 쉽게 식별 할수 있는 안전한 바닥신호등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주·야간 차량운전자가 쉽게 횡단보도를 식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등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운영으로 스몸비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스몸비 :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을 강화하고 여주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교차로 횡단보도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도로설계 가이드라인은 안전표지, 조명시설 등 안전시설 위주로 규정되어 있어 횡단보도 등 도로 구조적인 설계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어린이·청소년·고령자등 스몸비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등 횡단보도 안전강화 및 편의 증진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여주시는 이러한 요구에 의한 대책으로 어린이·청소년·고령운전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을 여주초등학교 앞에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점차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시, 재활용 동네마당(분리수거장) 설치 확대 (0) | 2021.02.15 |
---|---|
여주시 강천역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0) | 2021.02.15 |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설 명절 맞아 장애인 단체 위문 방문 (0) | 2021.02.10 |
양평군의회와 (재)양평문화재단 간담회 통한 힘찬 출발 (0) | 2021.02.10 |
양평군 양서면, 풍성한 설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감동 후원물품 전달 (0) | 202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