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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교통재활병원 비정규직 노조(미화부 이승찬 분회장 외 8명)은 지난 21일 양평군 청운면에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비정규직 노조 창립 3주년을 기념, 청운면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찬 미화부 분회장은 “기증한 마스크가 청운의 어려운 주민들 및 어르신들에게 모두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청운면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반드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국립교통재활병원 비정규직 노조의 성원에 진심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지역 어르신들과 일자리 사업 대상자 분들이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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